$pos="C";$title="";$txt="예금보험공사는 청계천에 위치한 사옥 1층 로비를 시민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 지난 1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size="550,366,0";$no="20100602142350351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창립일 맞아 사옥 1층 로비 시민 휴게공간으로 개방
예금보험공사가 청계천에 접한 사옥 전면(출입구쪽)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일 예보에 따르면 청계천변에 위치한 사옥의 특성을 살리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가로 활성화 사업과 궤를 같이해 사옥 전면을 리모델링, 이로 인해 조성되는 문화공간을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검토중이다.
이에 앞서 예보는 지난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옥 1층 로비를 시민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휴게공간은 커피점과 휴식 장소를 갖췄으며 인터넷 PC, 현금인출기, 홍보존을 마련, 청계천의 새로운 휴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을 시도했다.
한편 이날 이승우 예보 사장은 "금융규제를 강화해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을 마련하려는 금융규제 변혁기에 서 있다"며 "금융회사에 대한 사전 규제ㆍ감독을 강화하고 개별금융회사의 위험이 시스템 전체에 파급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논의하고 있다"고 임직원들에게 말했다.
예보는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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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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