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위원장 박태호)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보호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식재산권은 특허권, 디자인권, 상표권, 저작권, 반도체배치설계권, 영업비밀 등을 말한다.
무역위는 우선 오는 3일 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해서 인천(6월9일), 광주(6월22일), 부산(6월30일), 대구(7월15일), 창원(7월20일)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협상이 진행중인 위조및 불법복제방지협약과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한 강화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및 산업피해구제법 개정안을 포함해 ▲수출입관련 지재권 보호정책 방향 ▲지재권 침해 대응방안과 성공사례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및 덤핑조사제도 ▲중소기업 무역구제자금 지원제도 등으로 이뤄진다. 설명회 후에는 무역위 조사관들이 참석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재권 침해 조사신청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무역위원회가 지재권 보유 22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해기업수는 대기업이 2007년 15개사에서 2008년 17개사로,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94개사에서 122개사로 증가했다. 피해건수도 대기업이 489건에서 637건으로, 중소기업은 406건에서 571건으로 늘어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