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화재보험협회는 1일 화재원인조사 서비스 강화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화재조사센터를 신설하고, 일부 팀명을 변경하는 등 직제를 개편했다.
화재조사센터는 특수건물의 화재원인 규명으로 화재취약점을 찾아 안전점검 업무에 피드백하여 활용하고 손해보험회사의 화재원인조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08년 9월부터 실시해오던 화재조사업무를 확대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센터장으로는 김인태 전 소화연소팀 차장을 선임했다.
또 보험관련 업무를 하나의 팀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업무·진단팀을 특수진단팀으로, 보험영업팀을 보험업무팀으로 변경했다.
정기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정광제 현 보험업무팀장과 신병철 광주호남지부장은 부장으로 승격시켰고,
또 오정규 전 홍보팀 차장과 성시창 조사연구팀 차장, 박영근 품질인증팀 차장, 임홍순 방내화팀 차장 등을 팀장으로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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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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