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슈퍼주니어, f(x)의 스마트폰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후 1시23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480원(5.37%) 오른 9420원을 기록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3월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다. 스마트폰 유저와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라이트와 프로버전이 38만 건이나 다운로드 됐다. 특히 해외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모바일에서의 시장성과 글로벌에 대한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내부적 평가도 있었다.
슈퍼주니어와 f(x)의 앨범 애플리케이션은 각각 무료인 라이트버전과 유료인 프로버전으로 출시됐다. 프로버전은 슈퍼주니어 4집은 7.99달러, f(x) 미니앨범은 4.99달러로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회사측은 "한국 이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에 배포돼 글로벌 시장 진출도 노릴 계획"이라며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미 소녀시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고 향후 많은 아티스트들의 스마트폰 앨범을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도 같이 공략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