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4월3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59일이다.
3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패드 총 판매량 2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패드는 출시 28일만에 100만대를 돌파한 뒤 한달 만에 다시 100만대가 팔려 나갔다. 2.5초당 1대씩 팔려 나간 셈이다.
아이패드는 지난달 28일 해외 판매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
호주와 캐나다 등 아이패드가 출시된 9개 국가에서 대부분 아이패드 품귀 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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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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