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는 장기?분산 투자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매주 실시하고 있는 전국순회 증권강좌를 6월 4일(금)에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순회 강좌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일부 훼손된 증권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분산투자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금융투자업계 대표이사(CEO)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주 강좌는 6월4일(금)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인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에서 ‘인생 100세 시대의 자산설계, 펀드투자로 실천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는 강창희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나선다.
강좌에서는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따른 생애주기별 자신에게 맞는 자산운용방법 및 펀드의 장기?분산투자를 활용한 인생 100세 시대의 합리적인 생애설계 및 자산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하여 접수받으며 수강인원은 선착순 250명이다. 한편, 동 프로그램의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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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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