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증권은 31일 동아엘텍에 대해 OLED 증착장비 전문업체인 선익시스템 인수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진호·남대종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월 OLED 증착장비 전문업체인 선익시스템의 지분 66.7%를 50억원에 인수했다"며 "선익시스템은 2G OLED 증착 장비를 주력으로 공급 중이고 5G OLED 증착 장비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동아엘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2억원(전분기대비 +64%), 영업이익 17억원(흑전)을 기록했다"며 "2분기 가이던스는 매출액 140억원(전분기대비 +94%), 영업이익 24억원(전분기대비 +45%)으로 실적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 수주잔고 91억원 중 50억원 인식이 예정돼 있고, 주 고객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신규수주가 증가하기 때문.
이어 올해 가이던스 기준 매출액은 400억원(전년대비 +19.3%)을, 영업이익은 70억원(전년대비 +5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진호·남대종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200억원으로 유동성이 높고 현재 무차입 상태로 재무 건전성이 뛰어나다"며 "주가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1 배로 국내 장비 업체 평균 PER 12.7 배에 비해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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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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