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숙희 '원 러브(One love)'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txt="[사진제공=넥스타 엔터테인먼트]";$size="550,309,0";$no="20100531083742031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마르코, 이희진이 출연한 19금(禁)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숙희의 데뷔곡 '원 러브(One love)' 뮤직비디오 티저가 31일 공개된다.
이날 오전 11시 엠넷 닷컴을 비롯한 곰TV 등을 통해 공개되는 티저영상은 주연배우 이희진의 "숙희란 여자 기억해"라고 시작해 "나는 숙희입니다"로 끝맺음하는 대사가 노래의 주인공인 가수 숙희에 대해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이와 함께 남녀 주인공인 마르코와 이희진의 베드신 장면이 1~2초간 스치듯 삽입돼 파란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일부 가수들이 베드신을 암시하거나 연상되는 장면을 뮤직비디오를 내놓기는 했지만 숙희의 뮤직비디오처럼 파격적인 베드신을 적나라하게 다룬 작품은 드물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티저영상을 통해 연기자로 전업한 베이비복스 전멤버 이희진의 팜므파탈적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숙희 타이틀곡 '원 러브'의 티저 영상은 36초의 분량만으로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19禁 버전 본편은 외모지상주의적 사회풍토에 대한 스토리의 탄탄한 구성과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영상이 담긴 13분 분량의 영화와 같은 한 편의 뮤직드라마다.
창감독의 감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19禁 버전 본편과 청소년 관람가 버전 두 편으로 제작돼 앨범 발매일인 6월3일 동시에 공개된다.
한편 숙희는 데뷔앨범에 앞서 선공개된 환희와의 듀엣곡 '바보가슴'으로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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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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