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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베드신 논란 주인공 숙희, 조영수가 키운 가수로 '화제'

숙희 뮤비에 출연한 마르코 이희진의 뮤비의 한장면";$size="550,825,0";$no="20100521112837416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본격적인 활동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가수 숙희가 연일 화제다.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마르코 이희진의 파격 베드신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핫 이슈가 되자,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른 숙희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데뷔 전부터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가요계 화두로 떠오른 숙희는 이미 MC몽, PK헤만 등 유명가수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런 숙희를 발굴하고 제작한 사람이 히트 작곡가 조영수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영수는 SG워너비 ‘내사람’ ‘라라라’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김종국 ‘제자리걸음’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스타작곡가로 생애 처음으로 제작하게 된 가수가 숙희다.


조영수는 “7년 전 데모곡 가이드 녹음현장에서 숙희의 동양적이면서도 매혹적인 고감도 가창력에 첫 눈에 반했다 스펙트럼이 넓은 숙희는 추후 다양화된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설 것이다. 첫 번째로 숙희의 데뷔곡은 복고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섀비시크(Shabby chic)장르로, 그 어느 가수들과의 작업보다 설레고 긴장된 만큼 좋은 음악이 탄생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숙희 곁에는 히트작곡가 조영수란 든든한 버팀목이 있는가 하면 데뷔 앨범에 아주 특별한 연주자가 참여해 숙희를 지원하고 있다. 하림은 하모니카와 아일랜드 휘슬 연주 실력을 발휘하며 그녀의 앨범에 참여했다.


한편, 숙희는 6월 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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