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연구재단 세워 후학들 연구활동 지원…서울대병원 영안실, 발인 6월 2일 오전 9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월암 강명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30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 강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상과대학장과 일본 카고시마대학 교수를 비롯한 한국경제사학회장, 한국경제학사학회장 등을 지냈다. 제원연구재단을 세워 후학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
‘아담 스미스의 방법론에 관하여’와 학술원 논문집, 슘페터의 경제학 체계와 사상, 경제론집(1983) 등 여러 논문들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영안실, 발인 6월 2일 오전 9시. ☎(02)207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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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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