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홀딩스·대상홀딩스 2120%, 2005%로 2·3위
$pos="C";$title="";$txt="";$size="550,354,0";$no="20100530211444467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올해 1분기 단기채무지급능력이 가장 뛰어난 법인은 다함이텍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KRX)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560개사 중 유동비율 1위는 2126.04%를 기록한 다함이텍으로 집계됐다. 평화홀딩스(2119.94%), 대상홀딩스(2005.1%)가 각각 2, 3위로 그 뒤를 따랐다.
유동비율 증가 상위사에는 동성홀딩스(997.57%포인트), 디아이(473.30%포인트), 한국전자홀딩스(449.31%포인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눠 100을 곱한 결과로 기업의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1분기 유동비율 상위10개사의 경우 대부분 낮은 부채비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위 다함이텍은 부채비율이 1.25%였으며 10개사 중 7개사가 10%미만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한편 12월결산법인의 올해 1분기 유동비율은 112.19%로 전년말대비 2.12%포인트 늘어났다. 유동자산은 286조4578억원으로 4% 증가했으며 유동부채 역시 255조3249억원으로 2.03% 늘어난 결과다.
이번 조사는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634개사 중 560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금융업, 결산기 변경사, 국제회계기준(IFRS) 조기적용법인 등 비교가 불가능한 곳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유리 기자 yr6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