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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美언론사와 법적대리인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미국 온라인 언론매체인 DMW(Digital Media Wire)가 법적 대리인 계약을 체결했다.


DMW 측은 28일 오전(현지시간)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MW의 CEO 겸 연예 관련 변호사인 네드 셔먼이 박재범의 전세계 활동에 대해 대변하게 됐다"고 밝혔다.

셔먼은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과 함께 일하게 돼서 흥분된다"며 "대단한 재능을 가진 그는 작업 윤리, 재능,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으며 전세계적 수준의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있을 만한 팬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재범 같은 아티스트를 만나는 건 무척 드문 일"이라며 "그는 정말 팬들을 사랑하고 아낀다. 곧 공개하겠지만 그와 함께 몇 가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미국에 있는 박재범은 6월 초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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