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여행주와 항공주가 강세다.
28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세계투어는 45원(8.04%) 오른 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1700원(7.56%) 오른 2만4200원에 모두투어가 1650원(6.35%) 오른 2만7650원을 기록 중이다. 그 외에도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등이 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과징금 부과로 리스크를 털어버린 항공주들도 환율 하락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310(4.37%) 오른 7420원에 대한항공이 1500원(2.08%)오른 7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유럽발 재정위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쳐 1253.3원까지 폭등했던 원·달러 환율은이날 전일대비 19.20원 하락 출발하며 1200원 대를 위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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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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