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청년불패’ 정책공약, 대학생 1000명 지지선언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이 28일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청년불패’정책을 환영하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경기지역 대학생 및 청년 대표 100여명은 이날 한나라당 경기도당 대강당에서 ‘청년불패 1000인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및 출정식’을 갖고 김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김 후보의 ‘청년불패’정책을 현 시대에서 대학생과 젊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등록금, 주거, 취업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했다.
‘청년불패’ 정책은 ▲도내 대학의 기숙사 건립지원과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 ▲취업 예약형 학과 신설 운영지원 등 대학생에게는 사회공헌과 학습비 취득 기회 제공 ▲소외계층 교육 혜택을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지지선언을한 대학생 및 청년 대표단은 “2006년 국회 출입기자단 선정 ‘약속 잘지키는 국회의원 1위’ ‘일 잘하는 국회의원 1위’ ‘2007, 2009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민선4기 광역자치단체 공약 이행도 평가 1위’라는 김문수 후보의 명성이 이번 도지사 선거 압승으로 지속되길 희망한다”며 “청년 대표단이 온라인 선거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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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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