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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팀, 월드컵 대표팀 16강 기원 동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16강을 기원했다.


오는 30일 방송하는 SBS '태극기 휘날리며' 팀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 중인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지를 방문해 김용림, 김영철, 남상미, 남규리 등을 만나 태극전사에게 전하는 월드컵 응원 메시지를 담고 태극기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했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우들은 모두 "이번 남아공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흔쾌히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다.


특히 이날 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이기도 한 김영철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취지를 전해 듣고 내레이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날 '태극기 휘날리며'는 드라마 촬영장 외에도 제주도의 명물인 해녀들을 찾아가 월드컵 염원을 담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최진철 부모님을 만나는 등 발로 뛰며 염원을 담았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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