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생명이 급등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공모가를 하회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2500원(2.27%) 떨어진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전날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대비 12.24% 오르면서 공모가(11만원)를 회복했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생명의 MSCI 신규 편입으로 인한 인덱스 수요가 장 막바지 힘을 실어줬다"며 "대한생명의 경우를 비춰봤을 때 이같은 12%대 급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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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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