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이사(왼쪽)과 26일 한국언론인포럼 주최로 개최된 제6회 한국사회공헌 대상에서 국제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참석 내빈인 박동순 아주대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300,224,0";$no="20100527083000171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외환은행나눔재단은 26일 한국언론인포럼 주최로 개최된 '제6회 2010 한국사회공헌대상(CSR Korea Award)'시상식에서 국제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제적인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적을 인정 받은 결과라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외환은행나눔재단 리처드 웨커 이사장은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과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은행으로서 장학사업과 국제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이 기업과 각종 기관?단체 등의 사회공헌활동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도에 처음 제정한 시상제도.
이날 행사에는 13개 부문 우수 기업, 단체, 기관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006년 제2회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동일부분 수상을 한 바 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 재해에 의한 긴급 구호지원 사업을 비롯해 빈곤국 불우아동 418명과 외환은행 직원간의 1:1 결연으로 매월 12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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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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