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영풍정밀, 다우기술, 티엘아이, 슈프리마, 한국콜마, 모아텍, 이녹스 등 7개 종목을 유망 중소형주로 추천했다.
27일 한국증권은 틈새시장에서의 확실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우량 소형주가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 및 견고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금융 및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 뜨는 뉴스
이들 기업들은 개별 틈새시장의 1위 기업이라는 확고한 시장지배력이 장점이다. 물론 관련 산업이 일시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들 경우 이들 기업들도 수익성 감소가 발생할 수 있지만 오히려 2~3위 기업과의 격차를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재무적 여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증권의 평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백종민 기자 cinqang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