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 대한민국기록관 코너 전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동계올림픽 때 받은 금메달을 일반인들도 볼 수 있게 됐다.
국가기록원은 6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지난 2월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받은 금메달을 전시, 국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준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기록원은 김 선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협의를 끝냈다.
이번 전시회엔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해 역대 올림픽 포스터, 기념메달, 배지 등 다양한 기록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팔만대장경 원판, 구텐베르크 성경 원본, 백설공주 동화 원본 등 동서양의 진귀한 기록유산과 우리나라 성장과 영광에 관한 기록물도 볼 수 있다.
또 한지부채에 의궤 그리기, 죽간 만들기 등 다양한 기록문화 체험기회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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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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