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문화홍보대사 자격으로 기록물 복제 및 복원과정 등 참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영화 ‘서편제’ 주연배우 오정해씨가 26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나라기록관을 찾았다.
지난 4월12일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의 기록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씨는 기록물의 탈산, 소독, 복제 및 복원과정을 확인하는 등 기록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는 중요기록물이 전시돼 있는 국가기록전시관 및 대통령기록전시관도 둘러봤다.
오씨는 “우리나라 기록관리 기술의 우수성과 체계적 관리에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면서 “6월1일 열리는 ‘2010국제기록문화전시회’를 통해 이를 지구촌에 알려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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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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