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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부평 소재 토지 매각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익악기는 26일 한국미쯔보시다이아몬드 공업에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소재 유휴토지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37억1300만원으로 삼익악기 자산 총액의 1.76%에 해당된다. 처분 사유는 손익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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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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