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더걸스, 새 앨범 론칭 이벤트에 전세계 '관심'";$txt="";$size="550,550,0";$no="20100515122725378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미국에서 활동해 온 원더걸스가 부당 대우를 당했다는 전 영어교사의 발언에 원더걸스 멤버들이 직접 나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원더걸스는 25일 오후 방송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영어 교사와 친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를 위한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떤 부분에서는 멤버들의 사적인 일까지 써놨더라. 많이 속상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숙소가 열악하는 루머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먼저 숙소사진을 보여주고 의논도 했다. 이동이 편한 맨해튼에서 살고 싶다고 우리가 먼저 제의를 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진료와 보험은 별개"라며 "아픈데 병원 못갔다는 이야기는 말도 안된다.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까지 원더걸스의 영어 과외를 맡았던 미국인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의료보험 미가입으로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해 질병의 고통에 시달렸으며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생활, 소속사가 벌금을 물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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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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