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정식품의 '베지밀 콩 유아식'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
HACCP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고, 중요 관리점을 결정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이다.
이번에 HACCP 인증을 받은 베지밀 콩 유아식 제품은 베지밀 인펀트 1단계, 베지밀 토들러 2·3단계, 프리미엄 베지밀 인펀트 1단계, 프리미엄 베지밀 토들러 2·3단계, 유기농 베지밀 인펀트 1단계, 유기농 베지밀 토들러 2·3단계 등이다.
김성수 정식품 사장은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아진 품질관리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오랜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HACCP 인증 품목 수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