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베지밀을 생산하고 있는 ㈜정식품 (대표 김성수)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0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 결과 두유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정식품은 '식물성 밀크 베지밀'이라는 광고 카피를 내세워 순 식물성 건강음료인 두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으며, 대규모 설비 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인기 걸 그룹 포미닛을 광고 모델로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성수 정식품 사장은 "브랜드 파워 8년 연속 1위의 쾌거를 통해 '두유의 대명사 베지밀' 이라는 인식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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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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