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 외가 190풋 장중 204% 폭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증시 급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변동성 지수인 VKOSPI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30선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11시4분 현재 VKSOPI는 전일 대비 3.16포인트(11.61%) 오른 30.37을 기록하고 있다. VKOSPI가 30선을 돌파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VKOSPI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지수 급락과 함께 변동성이 커지면서 풋옵션이 폭등하고 있다. 개장 2시간만에 120만계약 이상 거래되고 있는 가장 먼 외가 190풋은 전일 대비 170% 가량 오른 1.80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204.41% 오르며 2.07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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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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