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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녀시대 유리가 대학 동기인 빅뱅 승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올해 대학에 입학해 대학 새내기 생활에 푹 빠져있다"며 대학생활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같은 과 동기 중에 빅뱅 승리가 있다"며 "동기인 승리가 특히 나의 학교생활을 많이 도와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리는 또 "승리는 활동적인 성격 덕에 학교 친구들과도 금세 친해지는 등 학교생활 적응이 유난히 빨랐다"며 그의 대학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리와 승리의 숨겨진 대학생활이 공개된 이날 녹화분은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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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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