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도요타 캠리";$txt="도요타 캠리";$size="550,366,0";$no="20100524144715893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도요타자동차의 캠리는 1983년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잉후 28년동안 중형 세단의 표준으로 자리잡아왔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링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캠리의 엔진은 '지능형 듀얼 가변밸브타이밍(Dual VVT-i)'을 채용했다. 이에 따라 흡배기 캠축을 드라이빙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고, 6단 자동변속기와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 출력, 토크 및 연비 향상을 이뤘다. 또 배출가스 저감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왔으며 연비도 리터당 12km로 동급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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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는 운전자의 안전도 최대한 고려했다. 우선 차체는 충돌에 의한 충격을 흡수하고 충격에 의한 탑승 공간의 변형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됐다. 또 첨단 듀얼 스테이지 SRS 전방 에어백과 시트 장착 측면 에어백, 측면 커튼 에어백을 적용했으며 동급 유일의 운전석 무릎 에어백도 두 가지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 모델에 차체자세제어장치(VSC), ABS, RTC, EBD 등을 기본 사양으로 넣어 운전자가 안전하게 제동할 수 있도록 했다.
BA는 운전자가 급제동시, 제동력을 강화해 운전자가 의도한 급제동이 가능하도록 보조해 준다. 아울러 VSC는 개별 휠에 대한 구동력과 제동력을 조절해 언더스티어링 및 오버스티어링 시 적절한 접지력 및 차량이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패밀리 세단답게 실내도 수납공간을 많이 확보해 실용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센터콘솔, 측면 포켓, 도어 포켓, 앞·뒷좌석 컵홀더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으며 골프백 4개, 보스턴백 2개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트렁크 공간도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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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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