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bmw 뉴 5시리즈";$txt="▲BMW 뉴 5시리즈";$size="550,367,0";$no="20100524144410516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BMW코리아가 지난달 야심차게 선보인 뉴 5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중형 세단이다. 회사는 523i 컴포트, 523i, 528i, 535i 등 4가지 모델을 우선 출시했으며 디젤 모델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뉴 535i는 트윈파워 터보, 고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과 1200~5000rpm 구간에서 40.8kg·m의 강력한 토크를 자랑한다.
뉴 528i와 523i에는 직분사 방식과 연료절약 기술이 적용된 2개의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 뉴 528i는 3.0리터 최고 245마력의 힘과 2600~3000rpm 구간에서 31.6 kg·m 토크를 발휘하며, 523i는 2.5리터 엔진으로 최고 204마력, 2750~3000rpm 구간에서 25.5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아울러 뉴 5시리즈의 전차종에는 자동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세분화된 기어비를 통해 기어 변속이 더욱 부드럽고 빨라졌으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상위급 모델인 535i에는 패들쉬프트가 포함된 스포츠 오토매틱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제공된다. 가격은 5990만원~9590만원,
한편 BMW는 하반기 PAS(Progressive Activity Sedan)라는 새로운 장르의 차량인 그란투리스모를 통해 클래식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예정이다. 특히 프로페셔널 한 삶과 즉흥적이면서도 다양한 레저 생활을 즐기고 있는 고객들의 선택폭을 더욱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에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과 BMW 밸브트로닉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6기통과 8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535i GT의 최고출력은 306마력, 8기통 엔진이 장착된 BMW 550i GT의 최고출력은 407마력이다. BMW 535d GT에는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4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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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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