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기업 육성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히트제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3월부터 중진공이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제품 히트500'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다. 히트500 참가기업과 유통기업간 매칭상담회,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 히트제품 성공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칭상담회에서는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농수산홈쇼핑, 신세계ENC 등 유통사 20여개사와 히트500 참가기업 70여개사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내수 판매와 수출가능성을 타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지식나눔터(www.digitalsme.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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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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