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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민감성화장품 '닥터엠엘이' 13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닥터 엠엘이(Dr. MLE)' 13종을 출시했다.


닥터 엠엘이는 네오팜의 특허기술인 MLE와 식약청 인증 노화개선 성분인 K5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

피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스키뉴얼(skinewal) 라인 9종과 피부 속부터 혁신적인 변화를 주는 스키노베이터(skinnovator) 라인 4종 등 총 13종으로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피부과 병원 네트워크인 오라클에서 자문 및 피부과 자극테스트를 완료, 알러지와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하고 설페이트, 색소, 에탄올, 포름알데히드, 파라벤류, PEG계 유화제 등을 철저히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폼클렌저와 토너, 에멀전, BB크림, 세럼 등이 각각 2만8000~8만5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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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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