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전북은행이 기발행한 제13-05할01갑-27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해당 지역 내 높은 고객충성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영업성장 ▲핵심이익창출능력 양호한 수준 유지 ▲자산건전성 지표 양호하나, 글로벌 경기 불안 요인으로 인해 저하 위험 내재 ▲이익규모 증가, 자본확충을 통해 매우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유지 등을 꼽았다.
한편 전북은행은 1969년 설립돼 전북지역의 지방은행으로서 은행업무, 신탁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평가일 현재까지 해당 지역 내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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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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