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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5.6%를 기록했다. 이는 2회 연속으로 방송된 지난 15일 방송분보다 각각 2.3%p, 2.2.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어영(오지은)은 주위 사람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다.
어영은 눈물을 흘리며 남편 이상(이준혁)에게 전화해 "그동안 나만 잘난 줄 알았어. 내가 최고인 줄 알았어. 이 세상 모두 살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존경스러워"라고 말했다.
어영은 또 신혼여행에 가지 않고 유서를 쓴 후 몰래 수술실로 들어간 아버지 범인에게 죄송함과 걱정스러움을 동시에 느꼈다.
특히 어영은 범인이 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감싸 안고 결혼한 솔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민들레가족'은 전국시청률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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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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