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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제빵왕 김탁구' 21일 첫 촬영 "기대해달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윤시윤이 지난 2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첫 촬영을 시작했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7부부터 출연하는 윤시윤은 이날 전북 전주에 모습을 드러내 촬영에 임했다.

윤시윤이 맡은 김탁구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묘한 매력을 가진 인물.


제작진 측은 "김탁구의 빵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그린 '제빵왕 김탁구'는 성인연기자들의 촬영이 진행되며 드라마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며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KBS 별관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의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1970년대 복고풍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표정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빵왕 김탁구'는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다음달 9일 첫 방송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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