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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김혜수와 키스신 촬영 후 깜짝 놀랐다"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이성재가 김혜수와 키스신을 찍던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재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영화 '신라의 달밤' 촬영 당시 김혜수와 키스신을 앞두고 많이 걱정했다"며 "떨리는 마음에 자신을 좀 잘 이끌어 달라고 했더니 자신도 키스신이 처음이라고 해서 편안하게 촬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성재는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갔더니 처음 하는 것 치고는 어우~ 어우~"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성재는 너무 감탄한 나머지 "키스를 한 후 나도 모르게 '대단하시네요' 라는 말이 나왔다"고 고백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에 함께 출연한 이성재와 강성진, 2PM의 닉쿤, 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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