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3월 결산법인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시작된다. 특히 오는 28일은 증권사들의 주주총회가 대거 열리는 '증권사 주총데이'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KSD)은 3월결산 법인 74개 회사 중 현재까지 42개사(유가 38사, 코스닥 4사)가 정기주주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부광약품, 오리엔트바이오 등 유가증권 상장 법인과 한국종합캐피탈, 비츠로셀 등 코스닥 상장법인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오는 28일 금요일에는 증권사들의 주주총회가 집중됐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23개 증권사 중 19개사가 이날 주주총회를 연다. 대신증권,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이 해당된다.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은 6월1일에, 교보증권은 6월4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아직 개최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