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동대문구 갑지구당사 앞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방태원 한나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20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동대문구 갑 지구당사 앞에서 필승을 다지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필승 출정식에는 장광근 위원장과 방태원 후보, 최병조 시의원 후보, 윤순옥·이병윤·주정·임광규·오세찬·이기익·김학두·임원규 구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 선포 및 후보자 인사, 거리 퍼레이드로 필승 의지 구현
장광근 위원장과 각 후보들은 축사를 통해 6·2 지방선거에 대한 성공의지를 굳게 다졌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차량이 현장을 찾아 한나라당 로고송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후보자들을 응원했고 모든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며 구민들에게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pos="C";$title="";$txt="방태원 한나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와 서울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size="550,365,0";$no="20100520133533643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후보, 도시행정 전문가답게 일로써 보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구민들에게 약속.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9년 공직생활 동안 쌓은 도시 행정과 사회복지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모두 쓸 것”이라면서 “추상화가 아닌 구체적이고 알찬 계획만이 동대문구의 발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으므로, 당선 즉시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일로써 구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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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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