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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뜨거운 여름 온다..시원하게 이기자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예년보다 더운 6월, 예년보다 긴 여름이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듯하다. 동작 빠른 사람이라면 이미 각 가전사들의 예약 판매를 통해 에어컨을 준비했을 법하지만, 조금 늦었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각사마다 새로운 모델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내놔 충분히 비교 검토한 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해보자.


◆에어컨의 왕자, LG전자 휘센 에어컨

2010년 휘센 에어컨은 ▲휴먼케어 인버터 ▲휴먼케어 냉방 ▲휴먼케어 공기청정 ▲감성 교감을 추구한 디자인이 주요 특징이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친환경 고효율 '휴먼케어 인버터' 기술을 대폭 적용, 사람과 자연에 대한 배려를 담았다.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은 지난해 플래티넘, 럭셔리급(출하가400~500만원대) 모델에만 적용됐으나 올해는 디럭스아트급(출하가 250만~270만원대) 이상 모델로 확대 적용됐다.

실내외 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자동으로 조절 하는 휴먼케어 인버터 기술 적용 제품은 기존의 일반형 에어컨 대비 냉방속도가 2배 가량 빨라 단 시간 내에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 기존 일반형 에어컨 대비 전기료도 최대 72%까지 절감한다.


감성공학 냉방기술을 구현해 '휴먼케어 로봇', '스피드 쿨샤워' 기능 등도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스탠드형 에어컨에 적용된 휴먼케어 로봇 기능은 바람의 방향, 세기는 물론 냉방온도까지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 기능은 ▲냉방 시 시간에 따른 인체의 평균 피부온도 변화를 예측해 냉방온도를 자동조절, 사용자의 피부온도를 쾌적함을 느끼는 수준 (33.5~34.5도)으로 유지하는 '인체순응알고리즘' ▲사용자의 위치, 인원수를 감지해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자동 조절하는 '인체감지센서'로 구성됐다.


특히 휘센 감성공학의 집약체인 인체순응알고리즘은 7년간 2000여명을 대상으로 냉방 시 신체 각 부위의 피부온도 변화를 분석해 개발됐다.


국내 최초 스피드 쿨샤워 기능은 전면으로 기울여진 상단 토출구를 통해 에어컨 2m 거리 내로 바람을 집중적으로 보내, 피부온도가 일반냉방 시보다 약 3배 가량 신속하게 쾌적 피부온도 대역(33.5~34.5도)에 도달, 단시간 내에 시원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LG생명과학과 2년여 간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제균 시스템'을 적용 ▲에어컨 내로 유입되는 바이러스는 '토탈 바이러스 필터(TVF)'에서 제거하고 ▲에어컨 외부의 바이러스는 '나노 플라즈마 이오나이저(NPI)'에서 방출한 이온 분자가 멸균시킨다.


감성 교감을 추구한 디자인 컨셉도 담았다. 최고급 모델인 '스타라이트(Starlight, 2in1 기준 출하가 400~500만원대)'는 오묘한 밤하늘의 별빛에서 느껴지는 낭만과 감동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반짝이는 강화유리 재질의 전면 패널과 '크리스털라이즈드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made with CRYSTALLIZED-Swarovski Elements)', LED조명이 조화를 이룬다.


그래픽 디자인계의 혁명가로 인정받는 영국의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는 맨하탄(Manhattan·출하가 340만~380만원대), 루나(Lunar·출하가 250만원대), 도트 오로라(Dot Aurora·출하가 250만원대)등의 제품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 제품들은 네빌 브로디가 고안한 패턴을 새기고 홀로그램 잉크를 입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또 세계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 Mendini)'도 제품 개발에 참여, 아이콘(Icon·출하가 270만~380만원대) 제품을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홀로그램 글리터를 입혀 반짝이는 입자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만도, 강력한 바람, 건강한 바람~


위니아만도가 새롭게 선보인 2010년형 신제품은 위니아만도만의 냉방전문 기술로 기존 에어컨보다 1도 낮은 13도 토출 온도 및 동급 에어컨 대비 최강 풍량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강한 냉방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출시한 3멀티(Multi) 에어컨은 스탠드형 에어컨 1대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를 동시에 운전을 하더라도 100%의 냉방효율을 내도록 냉방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WINIA ABS(Anti Bacteria&Virus System)' 기술을 적용한 '15단계 퍼펙트 에코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및 유해세균 제거 기능을 한층 강화해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바람을 구현했다.


2010년형 위니아에어컨은 ▲가정형 에어컨 41종 (3Multi 에어컨 2종, 2Multi 에어컨 14종, 스탠드 에어컨 15종, 룸 에어컨 10종) ▲중대형 에어컨 21종 ▲ 천장형 에어컨 7종 총 69종으로 지난해에 비해 중대형 에어컨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2010년형 위니아에어컨은 10단계 필터링 시스템에 위니아만도만의 5단계 살균 시스템, WINIA ABS를 더한 15단계 퍼펙트 에코 필터링 시스템을 장착해 항바이러스·살균 및 공기청정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WINIA ABS는 1단계로 실내 공기 흡입 과정에서부터 친환경 소재인 은 성분이 포함된 미세망 필터로 먼지와 세균을 동시에 제거하고 2단계로 항바이러스 필터가 오염된 실내 공기 흡입시 내부에서 번식할 우려가 있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제거해준다.


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나 유해 세균 등은 은을 이온화(Ag+)시켜 만든 신소재 '바이오실버스톤(BSS)'을 거치면서 제거된다. 여기에 에어컨 내부 열교환기 습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해 세균은 UV(자외선)살균 램프가 99.9% 살균한다. 마지막 단계로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까지 제거해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바람을 구현한다.


위니아만도가 개발한 특허 기술인 'i-쿨링시스템'을 적용해 컴프레셔 변경 가동 시 발생하는 3분간의 냉방 공백을 없애준다. 이에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1대의 컴프레셔만 가동할 수 있어 최소의 전기료로 최적의 냉방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 에어컨 기술을 접목한 SCC(Super Compact Condenser) 실외기는 여러 개의 미세 유로를 갖는 알루미늄 일괄 납작관 냉각방식으로 기존 실외기 보다 크기는 작고 냉방 효율은 30%이상 향상시켰다.


수묵화의 먹번짐을 이용해 한국적인 선과 여백의 미를 함께 표현한 디자인으로 '전통의 멋'도 강조했다.


부가기능면에서는 버튼 하나만으로 사용자가 최근에 사용했던 온도를 기억해두었다가 강력 냉방부터 절전 운전까지 자동으로 운전하는 '원터치 Q쿨링 모드'로 사용자에게 맞는 쾌적한 온도로 맞춤 운전이 가능하게 했다.


위니아에어컨 출고가는 2멀티 모델이 190만~270만원대, 3멀티 모델이 330만원대, 스탠드형 모델이 140만~180만원대, 벽걸이형 모델이 60만~80만원대다.


◆최고급으로 승부한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


삼성전자는 무더위는 물론 바이러스, 냄새, 먼지, 전기료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제로화 하는 완벽한 'Air Solution'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2010년형 에어컨을 판매 중이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는 혁신적 유해물질 제거 기술인 워터클린 기술을 채용해 에어컨 가동 시 발생하는 불쾌한 곰팡이 냄새를 제거했다.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워터클린은 물만 넣으면 살균수로 변환시켜 열교환기를 세척하는 방식으로 세균 번식의 온상인 에어컨 내부의 열교환기가 워터클린 장치에서 전환된 살균수로 자동 청소돼 각종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


ZERO에는 기존 헤파 필터보다 약 2배 이상 큰 제로필터를 채용했다. 제로필터는 에어컨 주변의 일부 먼지만 걸러 주는 기존 헤파 필터와 달리 에어컨의 냉방면적과 같은 면적의 공간을 커버할 수 있어 집안 전체의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


제로필터 기능은 많은 먼지가 유입되는 봄과 가을에도 에어컨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필터를 따로 교체할 필요가 없고 물로만 세척 가능해 간편하고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기 속 바이러스와 세균 및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슈퍼청정기술 SPi'를 적용시킨 바이러스닥터 기능을 채용해 공기 중의 각종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한다.


하우젠 에어컨은 2대의 카메라와 U맞춤센서로 공간 내 사람 수와 위치를 정밀하게 센싱하여 바람의 방향, 세기를 전환, 편리하게 냉방 환경을 자동 제어, 최적의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센서 기능으로 기존대비 냉방속도를 최대 35%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실내 온도에 따라 바람의 양과 세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인버터 모델의 경우 최대 75%까지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은 한 달 내내 사용해도 23평 12시간 사용기준 전기료가 2560원 밖에 들지 않아 에어컨을 4계절 공기청정기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 준다.


외관에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절제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눈·얼음·바람'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투명감 있는 3D 입체 패턴을 채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완벽함을 추구했고 가구 색상과의 조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가구와 어울릴 수 있는 퍼플 브라운과 크림 화이트 색상을 도입했다.


에어컨 작동 시 전면 패널 상부에는 샹들리에처럼 빛이 반짝이고, 하부에는 무드 조명이 은은한 빛을 발해 거실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 가전으로의 활용 가치도 높다. 유리에 도료로 인쇄하던 기존의 디자인 방식에서 탈피, 도어 전면에 LED TV 등에 적용해 가전 제품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는 다이아몬드형 몸체로 구성돼 벽 모서리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에어컨 작동 시 전면 슬라이딩 도어가 좌우 U자형으로 움직이는 등 동작 측면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 최고급 홈멀티 모델의 출고가는 400만~500만원대, 스탠드형 모델의 출고가는 200만~3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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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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