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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백화점, 잘키운 자회사에 실적까지..↑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백화점이 실적개선과 자회사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28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 보다 2500원(2.43%)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증권은 하반기 산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대백화점이 비용 절감 노력을 펼쳐 영업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8000원을 유지했다. 현대홈쇼핑, HCN과 같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도 유효하다.


김민아 애널리스트는 "백화점 사업의 이익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현시점에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현대홈쇼핑과 HCN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전체 지분법이익은 11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1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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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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