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 도요타가 전 세계 시장에서 렉서스 모델 총 1만1500대의 리콜을 준비 중이라고 1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핸들과 관련한 문제로 일본에서 4500대를, 해외시장에서 7000대를 리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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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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