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이', 장희빈의 악녀 본색 시작됐다";$txt="";$size="550,405,0";$no="20100518220522724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MBC '동이'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8일 방송된 '동이'는 전국 시청률 2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5%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동이(한효주)와 장희빈(이소연)의 엇갈린 운명이 시작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장희빈이 그동안의 우아함을 벗고 본격적으로 악녀 본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월화드라마 '자이언트'는 13.3%, KBS2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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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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