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18일 비정규직 처우 및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자력연은 그간 인력 파견회사를 통해 고용해온 파견근로자 제도를 폐지하고 필요 인력을 연구원이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계약직을 실시해 모든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재직중인 파견근로자 중 근무평가가 우수한 사람은 기간제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이 경우 1인당 월 급여는 20~30만원 가량 인상된다.
또한 석사 후 연수생, 박사 후 연수생 등 고급 전문인력 고용기간을 각각 3년과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급여도 17~20% 인상된다. 또한 기간제계약직 중 연구 업무에 직접 관여하거나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구실험직을 신설, 최대 3년간 고용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 밖에 연구생과 학연학생등의 급여도 약 27%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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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환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인사팀장은 “비정규직의 근로의욕 고취와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이번 처우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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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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