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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인공 잠정결정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세경이 8월초 방영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구미호)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17일 신세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경씨가 '구미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그동안 신세경은 이 드라마의 출연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해오다 최근 제작진에게 출연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주인공 구미호 역을 맡은 신세경은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며 이승기는 구미호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순수한 남자로 분한다.


구미호와 귀신을 무서워하는 액션배우 지망생 차대웅(이승기 분)의 판타지 멜로를 그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시청률 40%를 돌파했던 SBS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 컴백작인데다 '미남이시네요', '쾌걸 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등 '대박' 작품을 연이어 만들어낸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작품이라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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