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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임주환이 국내 첫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임주환은 지난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소극장에서 공식 팬카페 회원을 비롯 해외 블로그팬 등 300여명과 함께 팬들이 손수 준비한 생일 파티와 국내 첫 팬미팅 행사를 함께했다.
임주환의 이번 팬미팅 겸 생일파티는 기획에서 행사진행에 이르기까지 공식 팬카페 회원을 중심으로 전적으로 팬들이 직접 준비한 자리다.
임주환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고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브라운관에서 보여지는 스타의 모습을 떠나 인간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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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임주환은 팬들과 함께하는 각종 게임과 토크 등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에 애창곡 열창과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다.
임주환은 "너무나 소중한 팬들의 깜짝 선물에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다. 평생 기억에 남을 29번째 생일을 함께 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 배우로서의 삶이 자랑스럽고 힘이 난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나 작가의 캠퍼스 드라마 '왓츠 업(What’s Up)'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임주환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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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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