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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배우 임주환이 비즈니스 캐릭터 캐주얼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주환이 최근 남성 셔츠&타이 코디 전문 브랜드 'STCO(에스티코)'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STCO' 관계자는 "시크한 듯 하면서 귀공자풍의 고급스러운 마스크를 소유한 임주환의 이미지가 세련된 감성의 도시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STCO'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임주환은 지면 및 카탈로그 촬영을 시작으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임주환은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일본 방영을 계기로 '新 한류스타'로써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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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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