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코카콜라";$txt="";$size="255,176,0";$no="2010051710112531053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카-콜라사는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패키지를 블랙컬러 라벨로 변경하고 올 여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스포츠음료의 강인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구축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코카콜라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핵심 고객층인 남성들에게 더욱 스포츠음료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라벨 전체를 블랙 컬러로 통일했으며, 특히 1.5L 제품은 600ml 제품의 오목한 그립보틀을 적용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블랙 라벨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포츠음료의 이미지를 내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스포츠음료로서 월드컵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워에이드의 가격은 240ml 캔이 750원, 600ml PET가 1750원, 1.5ml PET가 2600원이다(편의점 판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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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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