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SBS '태극기 휘날리며', 취지는 좋지만 때를 가려야...";$txt="";$size="504,354,0";$no="20100408151240997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야심차게 시작한 신상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얻지 못하는 분위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첫 방송된 SBS 남아공월드컵특별기획 '태극기를 휘날리며'는 전국시청률 3.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됐던 '패밀리가 떴다'의 지난 방송분보다 3.2%p 하락한 수치.
KBS2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 역시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전작인 '달콤한 밤'의 마지막 방송 분보다 1.7%p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야행성'에서는 월드스타 김윤진이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 윤종신 온유 길 장항준 감독이 MC를 맡은 '야행성'에서 김윤진은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직접 타고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 '심야 착한 번개' 등 두 개 코너에 참여했다.
신동엽이 "TV에 잘 출연하시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출연하게 되셨냐"고 묻자 김윤진은 "취지를 듣고 출연을 결정했다"면서도 "이제 제가 유부녀잖아요. 언제 제가 남자 다섯분과 밤새서, 집에도 안들어가고 하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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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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