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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김윤진, '야행성'으로 결혼 후 TV 첫 나들이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지난 3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윤진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야행성'을 통해 결혼 후 처음으로 TV에 출연한다.


김윤진은 오는 1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 첫 회 게스트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신동엽 윤종신 온유 길 장항준 감독 등이 공동MC를 보는 '야행성'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대한민국의 밤은 뜨겁게 돌아가고 있다”는 구호 아래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타고 다니며 전국 방방곡곡 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신설 프로그램.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 '심야 착한 번개' 등 두 개 코너에서 밤새 깨어있는 스타와 시청자를 찾아간다.


새색시로는 처음 TV에 출연하는 김윤진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는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끝까지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해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전 한 모임에서 김윤진을 만난 적이 있다며 친분을 자랑하는 길에게 "아~ 그때 길씨한테서 땀 냄새가 진동을 해서 기억이 나요!“라고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윤진은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에서 직접 밤참을 전달하는데, 밤참 받을 주인공을 속이기 위해 몰래카메라까지 시도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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