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내 최대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가든파이드가 오는 6월 10일 공식 오픈한다.
서울시 SH공사는 16일 송파구 장지동에 연면적 82만300㎡로 조성되는 가든파이브가 28일 라이프관에 들어선 뉴코아 NC백화점 영업을 시작하고, 내달 10일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뉴코아NC백화점 입점으로 현재 35% 수준인 가든파이브 입점률이 50%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SH공사 측은 내다봤다.
가든파이브 라이프관은 패션관, 영관, 리빙관, 테크노관 등 4개관으로 구성된 유통전문상가로 지난 3월말 ㈜이랜드 리테일의 뉴코아NC백화점과 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가든파이브에는 청계천 이주업종인 가방 도ㆍ소매 및 원부자재, 신발, 전기전자, 문구 등이 입점해 영업 중이다.
한편, 가든파이브는 지난 2008년 12월 조성됐지만, 입점률이 낮아 최근까지 공식 개장이 미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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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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