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미국의 인기 TV시리즈 '섹스 앤 시티'의 배우 킴 캐트럴이 '노 팬티 건강론'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캐트럴은 영국의 잡지 '룩(LOOK)'과의 인터뷰에서 "팬티를 입지 않은 편이 몸에 좋다. 나는 거의 속옷을 입지 않는다. 더 많은 여성들이 노팬티 건강법을 시험해봤으면 좋겠다"며 '노 팬티 건강론'을 폈다.
그는 이어 "노팬티가 건강하다는 것은 제대로 증명됐다.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몸에 좋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그는 "40대는 워밍업이었고 50대가 돼서야 이륙했다는 느낌이다. 세계가 완전하게 바뀌었다. 19세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이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