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6명 선정…발명 및 지식재산관련 행사취재, 독후감 작성 등 체험활동 예정
$pos="C";$title="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 19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단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수원 특허청장, 정해담 학생(서울 도곡중), 홍석현 학생(서울 보성고)";$txt="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 19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단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수원 특허청장, 정해담 학생(서울 도곡중), 홍석현 학생(서울 보성고)";$size="550,365,0";$no="201005160231276986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2010년도에 활동할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을 선정, 발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15일 오후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4월 12일부터 3주간에 있은 기자단 모집에선 폭발적인 신청으로 지난해보다 356% 는 786명이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로 선정됐다.
2005년 49명으로 출범, 지난해까지 해마다 50~200여명 운영돼온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이 올해 크게 는 건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특허청은 분석하고 있다.
기자들은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한 행사취재 ▲발명·특허관련 책을 읽은 뒤 독후감 작성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 청소년용 e-러닝콘텐츠 학습 및 소감문 작성 등 여러 체험활동들을 한다.
이수원 특허청장은 격려사에서 선조들이 발휘한 세계적 발명품들을 사례로 들면서 “새내기 청소년발명기자들도 조상들이 가졌던 발명에 대한 특별한 DNA(유전인자)를 스스로 드러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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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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